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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주식

201221 otaru의 주식 일기 - 달러 환율, 미국 주식

by otarumoo 2020. 12. 21.

주식 초보 투자자  otaru 입니다. 오늘은 미국 주식 이야기를 해 보죠.

 

(국내 주식 매매로..오늘 한 5천원 수익 낸것 같군요. 좁쌀매매는 어쩔 수 없습니다.ㅋㅋㅋㅋ)

 

포스팅을 위해 끄집어온 자료는, 오늘자 저녁에 찍힌 달러환율을 살펴봅니다.

살짝 꼬리가 올라간 것이 반등의 신호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전히 3개월전 1170원 대비

많이 낮아져 있는 상태입니다.

 

주식투자 이야기를 하자니 우리나라 상황을 짚고 가야겠죠.

내년 초까지 공식적으로 백신을 생산하는 화이자 외 여러 업체 (아스트라제네카 까지도)

백신을 공급받는 데 실패한 것으로 보입니다.  (보입니다 라고 쓴 이유는 현 시점 대비 계약이 체결되지 않았기 때문)

 

전 세계가 화폐를 풀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유동성 파티를 벌이고 있는 셈인데 좀더 지켜봐야겠지만

지금부터 달러를 분할매수 해서 투자하고 있는 미국주식 우량주에 대한 보유비율을 더 늘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 계획대로라면 2021-2022년의 경우 부동산의 재산세 / 종부세(아직 미확정) 이외에, 그리고

내년 초 연말정산 후 납부할 수 있는 추가 과세를 제외한다면 2년간 크게 사용할 만한 현금은 없기 때문에

 

지금부터 남은 현금에 대해서는 주식투자로 방향을 틀어볼까 생각 중입니다. (물론 대부분은 현금 CMA 계좌로..)


오늘 현금 300만원을 달러로 환전했습니다. 나이키 / 애플 /  엔비디아 / at&t / 구글 등의 주식을

소량 보유중이구요 (한화 500만원 수준) 10만원 정도의 수익을 보고 있으나 몇개월 전 환전한

달러로 투자한 종목들이라 이대로 현금화 한다면 제 입장에서는 손해를 보게 될 것입니다.

 

오늘 추가로 환전한 예수금을 잘 들고 있다가 새 종목을 건드리지 않고 지금 상태에서 빠지는 종목들을

조금씩 사 모으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는 분기마다 배당이 나오는 종목들 위주로 생각 중이고, 

제가 조바심이 강한 편인데 급한 매매로 일을 그르치지 않도록 마음을 다잡아야겠네요.

 

포스팅 마무리마다 적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주식투자도 좋고 부동산 투자도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무리하지 않는 투자로 크게 손실을 보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otaru tv 라고 하는 제가 운영중인 유튜브 채널입니다. 모처럼 타이거 우즈의 아들

찰리 우즈의 드라이버 스윙을 보다 반해서, 나름 스윙모션을 편집해 보았네요.

 

주식투자로 스트레스 받으신 마음, 호쾌한 골프스윙 보시면서 힐링하시고, 구독 버튼도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