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경제적 자유를 찾기 위해 열심히 뛰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은 국토부에서 조정대상지역을 추가로 무더기로 발표하면서 다들 놀랐던 하루가 된것 같습니다.
전국을 다 조정지역으로 만들면서 세금을 더 걷고 싶어한다고 느끼는건 저뿐일까요?
이런들 저런들, 현금 자체의 가치가 빠지고 있다는 점에서는 대부분 비슷하게 동의하고 계실 것 같아요.
오늘의 주식일기는 미국주식 관련 잡담입니다. 저녁이고 하니 미국주식 이야기 하기 좋은 것 같아서요.
알고 계십니까? 미묘하게 달러환율이 하락을 멈췄는데 말이죠. 기존 대비 여전히 100원정도 하락한 상태다보니 저는 아직 상승 여력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다른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문득 궁금해지네요.
이 블로그를 통해 밝힌 적은 없는 것 같은데, 내년 2월에 매수한 아파트를 전세를 줘서 잔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파트 잔금 / 세금 처리까지는 문제가 없고, 2년 뒤에 제가 전세보증금을 주면서 세입자를 내보낼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유튜브 영상으로 집에 대한 이야기는 설명을 더 하는걸로.)
2023년 2월입니다. 시간은 많이 남았고, 소비를 최대한 줄여서 있는 돈을 잘 불려서 보증금 지급을 하려고 하니
당연히 월급을 보수적으로 적금에 둘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2023년이 예측이 될리 없습니다.
잘 공부해서 제 현금자산의 하락을 방어하기 위해 주식투자를 해야겠지요?
사족이 너무 길었네요. 종목 살펴 보겠습니다.
AT&T : 슬슬 다시 사 모으고 있는 종목입니다. 6만원이니까 고작 2주군요. 미국주식 중 잘 알려져 있는 통신주 이면서 배당이 잘 나오는 종목입니다. 위에서 주저리주저리 작성한 이유로 배당을 받아 모아갈 가치가 있는 종목이라 생각해요.
스타벅스 : 크리스마스 프리퀀시 다들 죽어라 모으면서 별로 쓰지도 않을것 같은 굿즈에 집착하고,
당장 뭔일이 있어도 커피는 스타벅스! 를 외치는 분들만 믿고 갑니다. 모아가야할 종목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이자 : 연말 가장 뜨거운 기업인 것 같습니다. 안타깝게도 우리나라는 아직 국민 접종용 백신 보급을 못 한것으로
보이네요. 코로나19백신 관련해서 핫한 기업이 맞지만 그 영역을 제외하더라도 실적이 괜찮은 기업입니다.
최근 많이 올라버린 주가가 다소 부담스럽지만, 내년 이시간에도 코로나가 해결이 안된다면? 빡세겠지만
주가만큼은 우뚝 설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 : 솔직히 저는 아직 가입 안했습니다. 결혼하신 분들 댁에는 무조건 넷플릭스를 가입해 두셨더군요.
개인적 관점의 차이는 있겠지만 언택트 시대를 살면서 강하게 실적을 끌어올린 기업이라 믿고 가고싶습니다.
(1주밖에 없긴 합니다...)
제가 운영하는 채널, 유튜브 otaru tv에 제가 매수한 아파트를 올려 두었답니다.
(이미 세입자는 구했구요.) 구독자가 부족하네요! (응??)
영상을 보신 분들께서 구독해 주시면 큰 힘이 될것 같습니다. 구독 / 좋아요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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