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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주식

201218 otaru의 주식 일기 -미국주식 편

by otarumoo 2020. 12. 18.

오늘 하루도 경제적 자유를 찾기 위해 열심히 뛰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은 국토부에서 조정대상지역을 추가로 무더기로 발표하면서 다들 놀랐던 하루가 된것 같습니다.

 

전국을 다 조정지역으로 만들면서 세금을 더 걷고 싶어한다고 느끼는건 저뿐일까요?

 

이런들 저런들, 현금 자체의 가치가 빠지고 있다는 점에서는 대부분 비슷하게 동의하고 계실 것 같아요.

 

오늘의 주식일기는 미국주식 관련 잡담입니다. 저녁이고 하니 미국주식 이야기 하기 좋은 것 같아서요.

알고 계십니까? 미묘하게 달러환율이 하락을 멈췄는데 말이죠. 기존 대비 여전히 100원정도 하락한 상태다보니 저는 아직 상승 여력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다른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문득 궁금해지네요.

 

이 블로그를 통해 밝힌 적은 없는 것 같은데, 내년 2월에 매수한 아파트를 전세를 줘서 잔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파트 잔금 / 세금 처리까지는 문제가 없고, 2년 뒤에 제가 전세보증금을 주면서 세입자를 내보낼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유튜브 영상으로 집에 대한 이야기는 설명을 더 하는걸로.)

 

2023년 2월입니다. 시간은 많이 남았고, 소비를 최대한 줄여서 있는 돈을 잘 불려서 보증금 지급을 하려고 하니

당연히 월급을 보수적으로 적금에 둘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2023년이 예측이 될리 없습니다.

 

잘 공부해서 제 현금자산의 하락을 방어하기 위해 주식투자를 해야겠지요?

 

사족이 너무 길었네요. 종목 살펴 보겠습니다.

 

AT&T : 슬슬 다시 사 모으고 있는 종목입니다. 6만원이니까 고작 2주군요. 미국주식 중 잘 알려져 있는 통신주 이면서 배당이 잘 나오는 종목입니다. 위에서 주저리주저리 작성한 이유로 배당을 받아 모아갈 가치가 있는 종목이라 생각해요.

 

스타벅스 : 크리스마스 프리퀀시 다들 죽어라 모으면서 별로 쓰지도 않을것 같은 굿즈에 집착하고, 

당장 뭔일이 있어도 커피는 스타벅스! 를 외치는 분들만 믿고 갑니다. 모아가야할 종목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이자 : 연말 가장 뜨거운 기업인 것 같습니다. 안타깝게도 우리나라는 아직 국민 접종용 백신 보급을 못 한것으로 

보이네요.  코로나19백신 관련해서 핫한 기업이 맞지만 그 영역을 제외하더라도 실적이 괜찮은 기업입니다.

최근 많이 올라버린 주가가 다소 부담스럽지만, 내년 이시간에도 코로나가 해결이 안된다면? 빡세겠지만

주가만큼은 우뚝 설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 : 솔직히 저는 아직 가입 안했습니다. 결혼하신 분들 댁에는 무조건 넷플릭스를 가입해 두셨더군요.

개인적 관점의 차이는 있겠지만 언택트 시대를 살면서 강하게 실적을 끌어올린 기업이라 믿고 가고싶습니다.

(1주밖에 없긴 합니다...)

 

youtu.be/2Nx45NjKp-U

제가 운영하는 채널, 유튜브 otaru tv에 제가 매수한 아파트를 올려 두었답니다.

(이미 세입자는 구했구요.) 구독자가 부족하네요!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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