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215 오늘자 경제 뉴스

 

 

오늘자 경제뉴스 적어 봅니다.

다들 스터디 하시는 단톡방은 있으시죠? 출처는 부동산공부 카톡 단톡방입니다. 기사에는 제 의견이 마음대로 적히는데, 참고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포스팅 시작할게요.

 

거리두기 중 식당의 영업시간이 저녁10시로 연장되었다는 소식입니다. 그 외 학원, 실내 체육시설, 노래연습장, 영화관 등 지침이 있으니 읽어 보시면 좋겠습니다. 실내 체육시설 운영하시는 자영업자들 상황이 많이 나쁘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아무쪼록 안전하게 잘 운영되길 바랍니다.

 

전문직종이 직장인보다 신용대출 금리가 더 높아졌는 모양입니다. 그래프를 보니 미묘한 차이가 있군요. 이 부분에는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근본적으로 담보없이 개인의 경제적 여건에 의해 대출이 승인되는 신용대출의 한도 축소, 금리 인상에 문제가 있죠. 정권이 영원하지는 않으니 언젠가 바뀌겠거니 하고 버텨 봅니다. 작년 중반이었던가요. 비대면 신용대출 풍년기(?) 가 있었는데 그때 거의 한도를 꽉 채워서 다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법정 최고금리.. 근데 이건 어마어마하게 높군요. 이런 대출을 받아야만 한다면... 생각만으로도 끔찍합니다.

대부업 기준 2002년 10월엔 66%네요. 끔찍합니다.

 

 

LG전자의 스마트폰이 기사에 언급되어 있긴 합니다. 다른 업체 대비 점유율이 많이 낮았죠. LG전자의 비유는 그렇다 치고 다른 업종에서 점유율이 밀리는 기업들이 제법 보이네요. 지금 정부는 기업을 옥죄는 정책이라 숨이 턱턱 막힐 것 같군요. 오늘 기사 중에 쿠팡 관련 소식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그래서 쿠팡도 억지로 미국 증시에 상장하려고 시도 중이겠죠.

 

같은 컨셉의 기사군요. 다만 3,4인자가 없는 산업구조는 1,2인자도 그리 유리한 환경은 아닐 것 같습니다. 다만 3,4인자 기업이 되어 업계에서 매장당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작은 땅에서 이만큼 하는 것도 분명 대단하긴 한데, 장기적으로 생존하기 어려운 환경으로 가고 있어서 걱정이네요. 관건은 중국입니다.

 

여러 직장에서 AI와 로봇으로 자동화가 시도되고 있습니다. 마냥 편리하다고 상황파악 못해서는 안되겠습니다. AI와 로봇을 개발하지 말자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여러분 스스로 직장 내에서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 역량을 쌓으시라는 이야기입니다.

 

냉정하게 봅시다. 공무원은 이제 줄여 뽑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아... 근데 창업하기는 더 팍팍한 분위기죠...;;

 

상속세 / 증여세를 낮춰준다는 소식은 아니구요.

이자율이 줄어든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나저나 왜 그렇게 많이 걷어가죠? 걷어가서 우리한테 쓰긴 합니까?

 

이번 정부 들어서 유독 세금 관련 뉴스가 많아 보입니다. 잘 준비해서 정부를 이겨냅시다. 더 많이 내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신용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금융기관에서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자기들에게 자산을 보관하라는 뜻입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잘 이용해서 혜택을 잘 챙기면 되겠습니다.

 

정부 들어서 일자리 창출 한다고 했다가 코로나19 때문에 자영업자들 폐업한다는 소식만 들립니다.

분명히 예산을 많이 쓰고 있고, 혜택이 힘든 사람들에게 올바르게 돌아가야 하는데, 예산이 부족한 부분은

국회의원들이 봉급을 반납해서 채웠으면 좋겠습니다. 딱히 하시는 일들도 없어 보이던데요.

 

아. 역시 쿠팡 관련 기사가 한건 있네요. 뉴욕 증시 상장을 시도하는 쿠팡에 대한 소식입니다.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이 쿠팡은 손절할 줄 알았는데, 역시 저는 일개 하수일 뿐 최근들어 크게 손실을 줄이면서 알짜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는 쿠팡. 좀더 잘되서 장악력을 늘려갔으면 좋겠습니다. 한 기업만 잘된다고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관련 업종이 같이 크겠지요. 네이버, 카카오라든가..

 

미국 증시에서 자금 조달 후,, 한국에 올인하겠다....

글쎄요 대한민국 시장이 좋을지 제3국 시장이 좋을지... 저는 쿠팡이 해외진출로 나가야 된다고 생각했는데..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 현재 전력을 다해 힘겨루기를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본질은 SK이노베이션의 특허 침해고, 두 기업간의 합의금의 입장 차이가 명확한 상태에서 오랜 시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다만 미국에 거액을 투자할 계획중인 SK이노베이션을 미국에서 가만 보고 있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각자 전문가를 동원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감정 없이 원칙대로 판단되어 결정해야 하겠습니다.

 

에쓰오일 (S-oil) 관련 기사네요. 블로그에 에쓰오일 기다리다 안되겠어서 손절했다고 한번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포트폴리오 변화를 통해 흑자를 기록했다고 하니, 다시 주식 종목에 편입해서 관심을 가지고 지켜 봐야겠네요. 불안했던 국제 유가도 요즘 상승세입니다. 제게는 어려운 주제이고 종목이다보니 아주 많은 정성을 쏟기는 어렵지만, 수익 개선 소식은 눈에 띄는군요.

 

이 중에는 핀터레스트를 쓰고 있습니다. 막 열심히 쓰진 않는데 유튜브 유입을 좀 더 늘려보려는 시도지요. 여러 대형 IT업종의 경우 정부의 규제와 견제를 받기 마련입니다. 미국 / 중국 / 러시아에서 개발된 플랫폼이 많아 보이네요. 우리 나라에서 아이디어를 내면 대기업이 낼름 집어 삼키기 때문에, 제3국으로 넘어가셔서 아이디어를 펼쳐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자동차 / 화학 / 반도체 업종이 좋은 실적을 "현재" 기준으로 내고 있습니다. 올해는 어떻게 될지 관심이 많이 갑니다. 여느 때보다 주식 직접 투자인원이 많아지고 있는데, 항상 손실을 방어하는 컨셉으로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편의점 관련 뉴스입니다. 여기서 포인트가 몇 개 보이네요. 저처럼 혼자 사는 사람들의 꾸준한 수요로 편의점 업계는 앞으로도 꾸준히 이익이 날 것 같습니다. (변수는 온라인 배달 시장)

그리고 무인점포의 보급으로 인해 예전에 있었던 편의점 점주 / 아르바이트 업종의 소멸.

아까도 비슷한 논지로 썼지만 가만히 있다가 직업이 없어질 수 있습니다. 정신을 똑바로 차리시고 상황을 잘 파악 하셔야합니다.

 

 

otaru tv

포스팅 마치면서, 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otaru tv 홍보 잠시 하면서 마치겠습니다. 여행 / 골프 / 음악 등을 포스팅 해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구독에는 큰 정성이나 돈이 들지 않습니다. ㅎㅎ 나가시기 전에 구독버튼 한번 눌러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최근엔 김동률 음악을 잔뜩(?)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