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303 오늘자 경제 뉴스

오늘의 경제 뉴스를 리뷰해 봅니다. 

아파트 가격은 시장이 정합니다. 다만 이번 정부가 상승폭을 올렸다는 주장에 대해서 반박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경매는 경매대로 초보자가 접근하기 어려워서,,, 저는 해본 적은 없습니다. 많이 아는 분들이 경매로 남은 서울 매물을 챙겨가신 것 같네요. 이것도 능력이고, 최근 트렌드를 반영하는 소식이겠네요.

 

노원구의 백사마을이 도시재생 타입으로 재정비 된다는 소식입니다. 사실 아는 동네가 아니라서 그런지 언급이 조심스럽네요 넘어가겠습니다.

 

이런 문제가 처음은 아닐 것이고,, 개인적으로 자체 조사 말고, 검찰 단위의 특검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시 수장이 변창흠 국토부장관이라면, 마땅히 같이 조사해야되겠지요.

문제 회피하시면 안됩니다.

 

 

분명 예전에는 이런 스타일의 주택 담보대출이 없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이런 대출도 필요하긴 한데, 40년간 근로소득이 발생하는 직업이 흔치 않다는 점에서 과연 이 대책이 실용성이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신도시 토지보상비가 크게 풀린다면, 이 돈이 주식으로 갈까요 부동산으로 갈까요

부동산으로 몰린다면 어디로 갈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서울  / 수도권 경기도 아파트라고 생각합니다.

 

종부세의 "이연제" 입니다. 면제 혹은 감면이 아닙니다. 결국은 다 낼 돈입니다.

민주당에 있어서 지지층은 부자들이 아니죠. 제 생각에는 보여주기 식 정책인 것 같습니다.

판단은 여러분의 몫이지만 남은 시간을 특정 정권 마음대로 하게 두는 것도 아닌 것 같네요.

판단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냉정히 이야기 하자면 투표의 결과가 이렇습니다. 민주당이 어떻게 나오든 의석수가 많이 확보된 정당에서 마음대로 밀어부치는 정책을 감당하기는 어렵습니다.

적어도 합법이니까요.

 

어찌 되었건 정부가 무능력하다는 것에는 반대하기 어렵네요.

일자리의 질적인 부분을 챙기지 않는 이상 이런 기사가 나와도 할 말이 없습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갈건지 문득 걱정이 됩니다.

 

코로나가 스타트업의 부진 이유가 될 수 없습니다. 새로운 사업이 잘 나가면 우리나라 대기업들이 낼름 먹어버리는 경우가 많았으니까요. 코로나 때문이 아닙니다.

 

쿠팡이 뉴욕 증시에 상장된다는 소식입니다. 반갑습니다. 카카오, 네이버가 좀 더 잘 될 것만 같습니다. 동종업계 대장급이 잘 나가는데 나머지 업체가 밀려나기 어렵죠. 앞으로 비대면 사업이 좀 더 커질 것 같습니다.

 

카카오 네이버, 손만 뻗으면 편하게 이용하는 플랫폼이라고 무시할 수 있는데, 둘 다 매머드급 기업입니다. 마침 오늘 두 회사의 주가는 크게 상승했지요. 좀 더 지켜본다면 분명 우리에게 큰 이익을 줄 것 같습니다.

 

 

전 부산시장 오거돈 시장은 성추행 건으로 물러났습니다. 아주 공교롭게 가덕도 인근에 가족 이름으로 아주 많은 땅 투자가 되었다고 하지요. 이부분 철저하게 조사해 주세요.

 

부자들 자산 이야기는 너무 재미있습니다. 고 이건희 회장의 미술품이 2조-3조원 정도의 가치가 있는 모양입니다. 볼품없는 기사지만 가져왔습니다. 우리같은 일반인들은 한눈팔지말고 부동산 / 주식에 좀더 집중하는 것이 더 나은 삶에 도움이 됩니다.

 

대기업의 수소경제 관련 연합 소식인데, 여기 정세균 국무총리가 왜 갔나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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