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투자가 otaru 인사 드립니다.
주말이 다 지나가고 있네요. 직전에 했었던 해외주식 매매 이야기를 간략히 적어볼까 합니다.
-. 독일 증시에 상장된 LVMH 를 매도 하였습니다. (2주, 7.7% 상승에 매도함)
분명 7%를 먹을거라 생각했는데, 제가 사용하고 있는 nh투자증권의 독일 증시 매매 비용은 최소 수수료가 10유로로 잡히고 2주를 한번에 매도했는데 20유로가 수수료로 나가는 것을 눈뜨고 지켜봐야 했습니다.
그 결과 정산 후 실현 손익이 1576원이네요. 한달 이상을 들고 있었는데 조금 황당합니다.
-> 요약 : NH투자증권의 독일 주식 매매 수수료는 종목당 최소 10유로 입니다. 참고해서 계획 세우시기 바랍니다.
저처럼 소액으로 투자하는 분들은 수익 내기 좀 어렵겠네요.
-. 현재 보유 중인 미국 주식은 총 4종목 입니다 (개별종목 기준)
애플 : -1% 손실 중입니다. 직전에 많이 빠졌었는데 회복됬다고 봐야하겠네요. 미국주식은 한국투자증권을 통해 거래 중입니다. 많이 들고 있지는 않구요. 7주, 95만원 정도 되겠네요. 아이폰 12 출시에만 집중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애플의 성장성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판매만이 애플의 캐시카우가 아니라는 점에 주목하고 싶네요.
-. 알파벳A : 구글 주식이 상장된 이름입니다. -4퍼센트 손실을 보고 있습니다. 많지는 않고, 1주 들고 있습니다. 워낙 1주 가격이 비싸다보니 이조차도 77000원 손실이네요. 우리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적고, 시간을 내어 컨텐츠를 짜고 유튜브에 열심히 업로드를 하는 이유가 구글 애드센스의 덕을 보기 위함이란 생각에 변함이 없습니다. 앞으로도 튼튼하게 잘 나갈 종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유튜브도 하고 있는데 구독자가 280명에서 늘지 않고 있네요. 욕심 내지 말고 천천히..]
-. 나이키 : 여러 산업을 하고 있는데, 네이버 블로거 오박사 님의 포스팅을 보고 매수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오박사님은 별도로 종목 매수추천을 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판단은 우리의 몫이죠]
나이키에서 출시하는 여러 운동화 / 스니커즈 라인의 대박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엄청 많이 산 것 처럼 적었습니다만 고작 2주 29만원 수준입니다. 앞으로의 추이를 지켜보고 싶네요.
-. 엔비디아 : 들고있다가 익절 후 최근 하강 경향성을 보고 다시 1주 매수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다른 산업이 시들시들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잘나가고 있습니다. 내년은 어떻게 될까요. 앞으로의 호실적에 응원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it 계열에서 월급을 받고 있는 입장으로서 그래필카드 산업의 폭발적인 성장은 정말 괜찮은 상황이라.... 엔비디아를 응원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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