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주택담보대출 신청 후기

주택담보대출은 원래 구입용 대출이 있고, 전세자금대출이 있고, 생활안정자금 용도의 대출이 있습니다.

제 경우는 가장 마지막 케이스로 대출을 예전에 받은 바 있고요.

둔촌동에 있는 아파트에 들어가게 되어, 조금 빠듯하게 은행을 방문했습니다.

혹시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여유있게 은행을 방문하시고, 저처럼 목적지와 거주지 / 직장이 멀리 있는 경우는 더 여유있게 5대 은행을 방문해서 낭패를 피하시기 바랍니다.

저 위에 필요 서류와 준비물 또한 은행마다 다를 수 있으니 참고만 하시고요.

당연히 둔촌주공(올림픽파크포레온) 아파트는 아니고 근처에 있는 작은 아파트인데요.

생활안정자금 : 세입자퇴거 전세금반환대출 용도로 신청했습니다.

당일에 바로 대출 실행 안된다 생각하시고.

직장인이면 휴가를 두번 쓸 가능성이 크다 생각하시고 은행을 둘러 보세요.

현재 올림픽파크포레온 집단대출 이슈가 있어서 강동구, 송파구 인근 대부분의 5대 은행이 타 부동산 담보대출 취급을 거부하거나 다른 곳으로 유도합니다.

그래서 저처럼 촉박하게 방문하시면 안 되요.

제 경우 5대 은행 중 하나인 은행에 방문해서, 화요일에 신청을 넣고 금요일 오전에 방문해서 추가로 신청을 하였습니다.

여기서 대출 금리를 언급하기에는 상황이 다 다르고 우대금리 조건이 다 다르니까 하지 않겠습니다.

우리은행은 11월부로 주택담보대출 취급을 안 하는 것 같고요(확인 필요)

제 경우 주거래 은행인 h은행과 k은행을 방문했습니다.

k은행 쪽이 금리가 조금 더 유리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정확히는 빠듯한 상황이라 그냥 가능한 곳 위주로 얼른 신청을 해야 하는 상태였고요.

인감증명서 이외에도 인감도장이 "반드시" 필요한데 이 부분을 절대 간과하고 은행에 방문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인감도장 분실을 하신 경우는 거주지에 맞는 동사무소에 "반드시" 방문하셔야 하는데요.

여기부터는 다음에 한번 써 보겠습니다.

제 글에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하시고요.

은행에 직접 방문하셔서 물어보시고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기록을 위해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