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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주식

200922 otaru의 주식 일기 - 해외주식 편

by otarumoo 2020. 9. 22.

otaru입니다. 지난주부터 현재까지 주식시장이 조금 얼어 붙었네요.

 

특히 오늘 국내 주식시장의 2%대 하락(코스피 / 코스닥) 은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일부 조정은 있었지만 오늘같은 대부분 종목 하락은 사람들 마음도 얼어붙게(?) 만드니까요.

 

 

보유하고 있는 미국 주식과 독일 주식(루이비통 주식) 위주로 리뷰 해보겠습니다.

 

크레디트 스위스는,,,이벤트로 받은거라 쟤는 뭐...';

미국 주식은 현재, 애플 / 알파벳A / 엔비디아 로 구성해서 보유 중입니다.

 

적어놓고 보니 미국 기술주에만 몰아 투자를 해 뒀네요. 바보같당..

 

애플의 신규 스마트폰 출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살 건 아니고 주주니까요.

 

구글의 수익성에 대해 의심하지 않습니다. 죽자고 광고 수익 내 보자고 지금 이시간도

전 세계 유저들은 유튜브를 찍고, 편집하고 있을 거니까요. (애드센스 말이죠)

 

엔비디아, 최근 수익성이 아주 좋습니다. 미국 주식의 경우 실적이 확실하고 미래가치가 있는 기업에게 적정 주가로 보상을 합니다. 조금 기다린다면 세 종목 모두 상승으로 돌아설 거라 생각 됩니다.

 

이제 NH투자증권 쪽에 보유중인 주식 상황을 보죠.

 

원화증거금이 좀 비정상적으로 커 보이죠. 아파트 잔금입니다. (ㅋㅋㅋㅋㅋ)

저 돈을 주식에 넣을 생각은 없습니다. 저는 불확실성에 배팅하는 머저리가 아니니까요.

 

그나저나,,, 크래프트 하인즈 (케쳡 전문기업)의 하락이 가슴 아프네요.

직전까지 손실이 좀 줄어서 -15% 대로 관리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많이 빠졌습니다.

안타깝게도 실적이 썩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매도 타이밍을 놓쳐 버리는 바람에

장기보유로 가고 있네요. 

 

LVMH는 루이비통 모엣 헤네시 입니다. 루이비통 이외에도 사업군이 다양한데,

개인적으로 인간의 허영심을 자극하는 기업을 좋아합니다.

생각보다 주변에 부자는 많고 이 기업의 수익성이 다소 빠졌지만 추후 좋은 실적으로 보답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