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105 자산 점검 : 수원 이사를 위해
간단히 2월 3일, 수원 이사 전까지 기록을 위해 자산 점검을 해보려고 합니다.
제 지나간 포스팅을 보신다면, 작년의 활황기에 주식 잔고와 가상화폐 수익률 인증을 하며 행복해던 시절이 있었다는 것을 아실텐데요. 그렇게 금리 인상을 맞고 국내 / 해외주식의 하락기를 길게 맞으면서 보시는 것처럼 큰 손실을 보고 있네요.
수원 아파트 세입자에 돌려줄 전세금이 3.1억입니다.
우리집이고요. 아마 저 상태에서 큰 변화는 없는 상태로 입주하게 될 것 같네요. 망포역 인근의 아파트입니다.
아무튼... 현금화를 해서 전세 보증금을 내 줘야 하는 상황이라 1700여만원이 깨져 있지만 다 현금화를 하려고 합니다.
약 2800만원 정도, 대략 1천만원 정도 손실을 보고 있습니다. 오늘 블로그에 언급하는 자산들은 모두 현금 청산 대상입니다. 그렇게 해도 1.1억 정도 현금이 부족하고요. 주택담보대출 : 생활안정자금 을 실행해서 대응하려고 합니다.
빗썸 / 업비트를 사용해서 운용 중인 가상화폐 현황도 살펴봅니다. (사진 생략)
비트코인 / 이더리움만 투자했습니다.
빗썸의 계좌는 오늘 기준 -58% : 423만원
업비트 계좌는 -59% : 394만원 으로 확인됩니다. 가상화폐에서도 약 1000만원 이상 손실을 보았군요.
적다보니 마음에 상처가 강합니다.
유럽 주식 (사진 생략)
유일하게 수익을 보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모에 헤네시 루이 비통 / 에르메스 주식을 들고 있고 통합 15.7% 수익을 보고 있습니다.
1272만원으로 확인되네요 (1. 5. 오전 1시 기준)
크래프트 하인즈 8주가 담겨 있는 NH투자증권 계좌 : 5.3% 상승으로 평가금액은 419487원으로 확인됩니다.
정기 예금 375만원 / 549만원 (?) 이 있습니다.
올해 1월말에는 언급한 자산들을 차분하게 현금화 하는 것과 함께,
1월 중 주택담보대출을 위해 은행에 방문해서 확정을 짓고 이사 준비를 잘 준비해 보려고 합니다.
나름 영끌 부동산 매수를 한 건데, 아직까지는 해볼만 한데 앞으로가 걱정이네요. 더 잘 되서 상급지로 이동하고 싶습니다.
